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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

세상 친절한 경제상식 - 토리텔리

인구 = 레고블록

 

세 명의 주인공이 만드는 경제

 

경제주체 : 가계,기업,정부 + 외국

 

가계 : 소비와 취업의 주체 

 

기업 : 비용과 고용의 주체

 

동일한 사건에도 경제주체에 따라 받아들이는 방향이 다르다

 

 

경기를 알려면 '느낌'대신 '지수'와 친해지자

 

경기종합지수 = 선행지수 + 동행지수 + 후행지수

 

 선행지수 : 구인,구직 비율처럼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가능한 지수

 

 동행지수 : 소매판매액지수처럼 현재 경기를 판단하는 지수

 

 후행지수 : 가계소비지출처럼 이미 완료된 경제활동과 관련된 지수

 

2. 금리는 경제적 행동의 신호등

 

금리 : 빌린 돈 or 예금에 대한 이자 & 이자율

 

기준금리 : 국가의 중앙은행이 정하는 금리

 

예대마진 :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에 따라 은행이 얻는 이익

 

통화정책 : 시장에 돈을 풀지 말지를 경정하는 정책

 

1. 돈을 빌릴 때는 돈 사용료를 내야 한다

 

금리 : 1년 동안 돈을 빌리기 위해 내는 비용 / 원금에 따른 사용료의 비율

 

대출의 종류 : 주택담보대출, 신용대출, 신용카드, 마이너스 통장

 

법정최고금리 : 24%

 

집을 사기 위해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린다

 

변동 금리 : 이자율이 변함

 

고정 금리 : 이자율이 고정

 

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기간이 20년 정도로 길기 때문에 보통 은행에 유리한 변동금리

 

가처분소득(실제사용가능한돈) 증가율 < 원리금 상환액 증가율 -> 가계부채

 

지출↑/부채↑-> 파산하는가계↑-> 은행부실↑-> 경기불황

 

3. 금리를 정하는 것은 시장 / 금리의 기준을 정하는 것은 정부

 

경기 흐름의 속도를 조절하는 기준금리

 

미국의 중앙은행 - 연방준비제도

 

기준금리↓ -> 시중금리↓ -> 소비↑/투자↑ -> 생산↑/고용 ↑ -> 경기상승

 

미국의금리 ↑ -> 한국의금리 ↑ ( 돈의 흐름이 미국으로 흐름을 막기 위해 )

 

금리 역전 : 미국의금리 > 한국의금리

 

한국은행에게 내려진 특명, 돈의 흐름을 조절하라

 

소비자물가 상승률 2% : 안정적

 

양적완화와 통화정책의 차이는?

 

양적완화 : 정부의 국채발행 , 금융자산 매입

 

양적완화↑ -> 정부의 부채

 

양적완화를 줄이는 현상 = 테이퍼링

 

금리로 뭘 알 수 있을까?

 

10년물 : 10년짜리 채권 / 2년물 : 2년짜리 채권

 

이자율 : 10년물>2년물 ↔ 장단기 금리 역전 (비상식적) 10년물 < 2년물

 

발생원인 : 장기적 금리 하락 ( 경기침체 가능성 높음 )

 

세입자에게는 전세가 유리, 집주인은 월세,반전세가 유리

 

3. 먹고 살기의 난이도 물가

 

물가 : 물건의 값 , 수요와 공급에 따라 물가 선정, 물가의 변화는 시장의 수요 및 공급에 재영향

 

소비자물가지수 : 정부에서 각 대상, 지역별로 조사

 

인플레이션  : 화폐가치 ↓ -> 물가 지속적 상승 ↔  디플레이션

 

100원으로 버스를 타던 시절이 있었다

 

통장잔고가 늘었는데 좋아할 수 없는 이유, 물가 상승률

 

연봉상승률↑,이자율↑ -> 명목상 회계는 증가

 

BUT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실질 이자율과 실제 경제상승률 고려 필요

 

물가상승률 > 연봉인상률 -> 실질 연봉 하락

 

가계를 위한 물가지수와 기업을 위한 물가지수

 

소비자물가지수 : 약 500개의 대상 품목을 선정한 후 전국 40여개 도시에서 가격 동향 설정 후 평균

 

-> 집값은 포함 x , 상품마다 상승률 다르다 -> 체감 물가가 더 높을 수 있다

 

차이 극복을 위한 보조지표

 

생활물가지수 : 쌀,배추,소고기 등 150여 가지의 생활필수품

 

신선식품지수 : 채소,과일처럼 계절,기상에 따라 가격이 변하는 50여가지의 품목

 

기업을 위한 지표

 

생산자물가지수 : 기업간의 거래 물건의 가격 변동

 

수출입물가지수 : 수.출입 거래 물건의 가격 변동

 

2. 물가 폭탄을 피하려면?

 

블랙스완 : 물가상승률 , 경제성장률 등 예측 불가능성의 위험성

 

물가를 움직이는 4가지 요소

 

1) 가계수요 2) 환율(특히, 수입품) 3) 수입 원자재의 가격(석유 등) 4) 국내품의 원가 상승 (임금 등)

 

물가를 일으키는 경쟁의 쓰나미 : 인플레이션

 

임금 노동자에게 인플레이션은 독이다 , 실물 자산이 방어에 유리하다

 

1) 수요 견인 인플레이션 : 시장에 돈이 풀려 수요+가수요가 증가할 경우

 

2) 비용 견인 인플레이션 : 석유 등 원자재 가격의 인상으로 발생

 

물가 하락이 가져오는 공포 : 디플레이션

 

경기불황 -> 가계지출 -> 공급>수요 -> 생산, 임금 ->고용 -> 악순환

 

 

물가 -> 수요 -> 생산 -> 실업률 ->소득 -> 수요

 

최저 임금과 소득 주도 성장

 

1) 최저임금 -> 인건비 증가로 고용률 -> 소득, 수요 -> 경기침체

 

2) 최저임금 -> 소득 -> 지출 -> 수요 -> 경제 활성화

 

4. 부동산은 사는Live곳이자 사는Buy것

 

분양 : 신축 아파트를 사고 파는 일

 

갭투자 : 아파트 가격과 전세금 차이만큼 내 돈 투자 / 향후 아파트 가격 상승 시 차익

 

부동산세

 

1) 살 때 : 취득세 + 등록세

 

2) 가지고 있다 : 보유세 ( 재산세 + 종합부동산세 )

 

3) 팔 때 : 양도소득세

 

부동산을 볼 줄 알아야 대한민국 경제가 보인다

 

새 아파트를 사는 방법 : 분양과 청약

 

분양 : 새 아파트를 구매할 때 일정 자격을 충족한 사람에게만 추첨을 통해 아파트 분양함

 

분양 완판과 미달로 가늠하는 경기

 

청약 경쟁률  -> 인기 -> 향후 가격 상승 가능성

 

2. 도대체 아파트는 어떻게 해야 살 수 있나?

 

내 돈만으로는 아파트 못 사요

 

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한다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

 

but 모든 뉴스기사들은 그 당시의 이슈로 대중의 관심을 원하기 때문에 처세가 순간순간 바뀐다

 

부동산 경기 : 분양 / 주택담보대출의 증감 / 부동산 거래량

 

부동산 기사를 읽기 전에 알아둘 것

 

DIT(총부채 상환 비율) , LTV(담보인정비율) , DSR(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) -> 대출을 통제하는 제도와 관련된 말

 

전세 똑똑하게 살아보자

 

갭투자 : 전세금을 끼고 그 차액으로 아파트 구매

 

역전세 : 전세가의 하락으로 전세금을 오히려 더 돌려주어야 하는 상황

 

깡통전세 : 갭투자 + 담보대출 후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여 전세금을 돌려줄 수 없다. 은행이 경매로 넘겨 1순위로 가져감. 대출금+전세금이 가격의 70%를 넘지 않는게 좋다 ( 보통 경매가가 70%이기 때문)

 

전세 보증보험 제도 : 안전장치

 

확정일자 : 기관이 확인한 계약일자

 

호가 : 집주인이 매물로 내놓은 부동산의 가격

 

실거래가 : 실제 거래 가격

 

실거래가 -> 호가 동결 -> 담합을 통해 가격 조작 -> 정부의 통제 필요

 

부동산의 마무리는 세금

 

부동산 거래량 감소 -> 정부는 취,등록세 감면 -> 거래량 소폭 증가

 

인당 6억원(1세대 1주택 9억원) 이상 -> 종부세 부과 대상 (공시지가 기준)

 

임대소득세? -> 결국 월세가 오르는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정부에서 어느정도 묵인하는 눈치

 

집이 없어도 부동산 기사는 봐둬야 한다

 

집값은 대한민국 산업 전체의 붕괴를 가져올 수 있다 -> 금융권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음

 

한국의 기묘한 분양 이야기

 

선분양제 : 아파트를 짓기 전에 판매한 돈으로 건설하는 것

 

청약전에 꼼꼼히 확인할 것 : 특공

 

특공 : 특별공급의 준말 ,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

 

시세차익을 노리는 사람들 : 프리미엄

 

분양권 전매를 통한 이득을 남기는 것. 보통의 분양가는 시세보다 낮기 때문에 그 차익을 고려하여 적정 프리미엄 가격 에 판매함.

 

5. 현실 속 던전 , 주식시장

 

주식 : 주식회사를 이루는 단위

 

시가총액 : 주식수 X 시가총액

 

주가지수 : 코스피지수, 다우지수, 닛케이지수 등으로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비교 시점의 주가지수로 환산

 

투식 투자 참여자 : 외인, 기관, 일반 개인투자자

 

1) 주식으로 돈을 버는 두 가지 방법

 

첫째, 배당금. 보통의 경우 이익잉여금 명목으로 회사의 미래를 위해 남겨둠.

 

But, 배당금을 많이 주는 주식을 배당주라고 함.

 

둘째, 주가의 변동에 따른 시세 차익.

 

(1) 시작하기 쉽다고 돈 벌기도 쉬운 것은 아니다

 

- 주식의 수익률은 무한대.

 

- 감은 금액에 대해 예금이자에 대한 세금보다 주식을 판매하고 내는 세금이 더 적다

 

- 진입장벽은 매우 낮으나 전업투자가로서 성공한 사람은 매우 드물다

 

(2) 시황은 긴 호흡으로 관찰하자

 

- 시황: 주식시장의 상황

 

- 활황 : 시작이 활기를 띠는 상태

 

-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의 거대 자금에 시황이 변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가자체보다는 흐름에 주목하자

 

2) 퍼렇게 질렸다가 벌겋게 달아올랐다가 요동치는 주식시장

 

- 매수 : 이 기업의 수익이 좋아질 것이다, 수요가 늘어남 , 가격상승

 

(1) 날씨를 가늠하게 도와주는 구름: 코스피

 

- 코스피 : 198014일의 시가총액을 기준. 비교시점의 지수를 환산한 종합주가지수

 

- 코스피 자체지수보단 세부종목의 지수의 흐름을 관찰하는 것이 좋다

 

(2) 프로야구로 치면 2군 리그 : 코스닥

 

- 장외 주식거래시장.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 등의 아직 상장되지 않은 기업

 

(3) 던전을 위협하는 모험가들 : 외인,기관,개미

 

- 외인 : 헤지펀드 또는 외국계 금융기관

 

- 기관 : 국민연금, 은행, 증권사, 사모펀드 등

 

3) 이왕 볼 거면 시야를 넓혀 세계시장까지 노리자

 

- 주가지수 : 상승 , 하락 , 보합

 

(1) 미국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국제 주식시장의 톱니바퀴

 

- 주가는 선방영되므로 가능성이 포착된 순간이 매수 타이밍이다

 

- 미국 실물경제의 변화 조짐 -> 미국 주식시장의 변화 -> 한국 주식시장의 변화 -> 한국 실물경제의 변화 가능성

 

- 경제를 제대로 살피려면 세계의 경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

 

(2) 세계의 수도 이름만 외우지 말고 세계의 주가지수도 챙기자

 

- 닛케이지수, 상하이종합지수

 

- 다우지수 : 미국의 다우존스사 , 뉴용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우량 기업 30곳 선발하여 산출

 

- S&P500지수 : 500개의 종목을 토대로 함

 

- 나스닥지수 : 인터넷,첨단 기술 관련 업종

 

(3) 종합주가지수가 전국 날씨라면 업종은 지역 날씨

 

- 반도체, 석유화학제품, 자동차, 조선, 스마트폰, 디스플레이, 철강 수년간 수출물량의 60%

 

- 이러한 품목별로 관련 기업들을 묶으면 그것이 업종이 된다

 

- 똑같은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업종에 따라 체감 수준이 다르다

 

- ETF : 개별 종목이 아닌 업종에 투자하는 상품

 

(4) 업종이 지역 날씨라면 종목은 우리 동네 날씨

 

- 대기업 위주의 종목을 관찰하는 것이 처음에 경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딤

 

(5) 주식시장도 멈출 때가 있다

 

- 서킷 브레이커 : 주가지수가 하루에 15% 이상 급등 또는 급락

 

- 서킷 브레이커는 주식시장에 매우 큰 혼란이 왔다는 얘기

 

- 사이드카 : 선물시장에 변화로 프로그램 매매 호가를 5분간 정지

 

- 프로그램 매매 :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여러 개의 종목을 묶어서 동시에 거래하는 것

 

- 선물시장 : 미래에 현물을 넘겨받기로 약속하고 미리 가격을 정해 거래하는 것

 

- 현물시장 : 그 자리에서 물건과 돈을 교환

 

6. 무역의 기본은 환율과 관세다

 

가치가 상승했다. -> 평가절상 , 원화강세 , 환율하락 (1000-> 900)

 

가치가 하락했다. -> 평가절하 , 원하강세 , 환율상승 (1000-> 1100)

 

비정상적 환율 상승 -> 외환보유액을 시장에 내놓음 -> 환율하락

 

기업이 외화를 빌리지 못할 때 -> 국가가 외화보유액을 빌려줌

 

관세부과 이유

 

첫째, 자국의 산업 보호

 

둘째, 정부의 수입인 세입을 늘리기 위해

 

미중 무역전쟁

 

트럼프 - 무역불균형 , 지식재산권의 보호 (기술이전, 산업스파이)

 

브렉시트 : 영국에 있는 외국기업과 외국인들이 더 이상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없다

 

우리나라 EUFTA를 맺었지만 영국과는 또 다시 협정을 맺어야 한다

 

7. 경제주체읜 눈으로 보는 우리경제

 

고용률 : 15세 이상의 생산 가능 인구 중에서 취업한 사람들의 비율

 

사회간접자본(SOC) : 간접적으로 여러 생산 활동에 기여하는 자본 ( 도로,철도,항만,통신,전력 등)

 

핀테크 : 금융과 IT기술이 결합된 서비스

 

정부나 기업이 발표한 정보 : 정확한 전달 목적 -> 이해하기 어려움

 

경제기사 ->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쉽게 풀어씀

 

미디어가 특정 주체의 이익과 연결된 경우가 있음 -> 걸러서 정보 파악필요

 

경제기사는 경제 3주체(정부,기업,가계)의 입장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.

 

EX)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

 

정부 - 취업률 상승 및 실업률 감소

 

기업 - ? 기업에 지원좀 해주소

 

공시생 - 굿샷!

 

1월 실업률 9년 만에 최고 “기저효과,노인 일자리 사업 영향”

 

기저효과 : 비교하는 기준이 너무 높거나 낮아 결과가 왜곡되는 것

 

위 기사에서 1월 이전달의 취업자 증가폭이 매우 컸음 , 노인 단기일자리로 일시적 취업자 상승

 

정부는 고용률취업률원함. 가계 취업률원함. 기업의 경제상황에 따라.

 

노동강도와 임금

 

가계: 적게 일하고 많이 받길 원함

 

기업: 많이 시키고 적게 주길 원함

 

세금

 

가계,기업 : 적게내길 원함

 

정부 : 많이 거두길 원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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